*8월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1%↑ S&P500 0.38%↑ 나스닥 0.54%↑-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60bp 하락한 4.109%-달러화 : 엔화에 강세,뉴욕마켓브리핑월일국제뉴스기사본문우량주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23% 하락한 103.184-WTI : 0.47달러(0.58%) 오른 배럴당 81.63달러*시황요약△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가 완화돼 상승. S&P500지수를 비롯해 3대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올라.엔비디아 주가는 1%가량 올라. 애플의 주가는 다음 달 12일 예정된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를 앞두고 2%가량 상승.테슬라 주가는 미국 당국이 테슬라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에 0.1%가량 하락.휴렛패커드(HP)의 주가는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6% 이상 하락. 파일 공유업체 박스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데다 가이던스도 부진해 12% 이상 하락.△ 미 국채 가격은 상승. 탄탄하게 유지되던 미국 고용시장이 어느 정도 냉각 조짐을 보이면서 시장 참가자들이 일부 채권 매수에 나서. 미 국채금리가 이미 고점을 형성했다(가격이 싸졌다)는 인식이 커져 채권 진입에 매력적인 레벨이라는 해석도.달러화 약세. 민간 고용을 비롯한 각종 경제지표가 미국의 경기 둔화를 시사하면서 달러화의 전반적인 약세를 반영. *데일리 포커스-ADP 8월 민간 고용 17만7천명 증가…예상치 20만명 증가(상보)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8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7만7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0만 명 증가를 하회.임금 상승률도 이전보다 둔화. 8월 임금 상승률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임금 상승률.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달 수치는 팬데믹 이전의 고용 창출 속도와 일치하는 수준"이라며 "팬데믹 이후 2년 동안 특출난 고용 회복세를 보인 후, 우리는 이제 더 지속 가능한 고용과 임금 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전해.-美 2분기 GDP 잠정치 2.1%↑…예상치 하회(상보)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2.1% 증가했다고 수정.이는 1분기의 성장률 확정치인 2.0%와 비슷한 수준으로,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2.4% 증가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2.4% 증가를 모두 밑도는 것.이날 발표된 수치는 잠정치로 앞으로 수정될 수 있어. 미국은 GDP를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서 발표.미국 상무부는 잠정치의 하향 수정은 민간 재고 투자와 비거주용 고정투자가 하향 조정된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연방기금 금리선물 '올해 추가 금리인상 없을 가능성'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은 오는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90.5%로 높여.고용시장 관련 지표에 힘이 빠지면서 9월 금리 동결 기대는 전일 86.0%보다 더 높아져.11월 회의에 대한 기대 역시 금리동결 확률이 55.0%로 가장 높게 나타나.25bp 인상 확률은 41.2%로 약간 낮아졌고, 50bp 인상 가능성은 3.7%로 줄어.*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N/A 중국 8월 비제조업 PMI▲N/A 중국 8월 제조업 PMI▲0850 일본 7월 산업생산(예비치)
▲0850 일본 7월 소매판매(예비치)
▲1000 일본 7월 철강수출입▲1000 뉴질랜드 Q2 ANZ 기업신뢰지수▲1330 일본 7월 석유통계보고서(예비치)
▲1500 독일 7월 소매판매▲1500 독일 7월 수출입물가지수▲1545 프랑스 Q2 GDP▲1545 프랑스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545 프랑스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1655 독일 8월 실업률▲1800 EU 8월 CPI(예비치)
▲1800 EU 7월 실업률*미국 지표/기업 실적▲2000 미국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2030 미국 8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2030 유럽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2130 미국 08/26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2130 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2245 미국 8월 시카고 PMI(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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