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5일 대만증시는 강보함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92포인트(0.01%) 오른 16,대만증시qqq 장기 투자 qqq791.61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하락 출발해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보합권에 머물렀다.
비구이위안의 달러화 이자 만기가 임박해지자 이날 상해, 선전 증시를 비롯한 중화권 증시는 영향을 많이 받아 하락 마감을 한 가운데, 대만증시는 장 막판 강보합권에 안착했다.
중국의 부동산 업황이 아직까지는 부정적으로 전망되면서 시장 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풀이됐다.
시장은 이제 내일 발표될 미국의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와 연준 베이지북을 주목하고 있다.
대만의 주요 업종 가운데 전자부품과 광전자는 각각 1.21%, 1.63% 상승했다.
오후 4시 23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6% 오른 31.900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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